매일신문

국내 첫 메르스 환자 '완치'…일반 병상으로 옮겨 재활 치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1번 환자(68)가 여러 차례의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완치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9일 "1번 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와 이날 중 격리 상태를 해제, 일반 병상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11일, 15일, 20일, 23일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대변과 소변을 통한 유전자 검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것.

그동안 수차례 고비를 넘기고 메르스 감염 상태는 벗어났지만 근력이 약화되고 욕창이 발생해 일반 병상으로 옮겨 재활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1번 환자를 일반 병상으로 옮긴 뒤 재활 치료와 함께 정신과적 치료도 병행해 환자의 사회 복귀를 도울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초반 상태를 고려할 때 고의로 행적 등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 같지는 않다"며 "환자가 회복돼 사회로 돌아가면 환자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나 질타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의정 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