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번개 모임을 가졌다.
배우 강소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리단길 번개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배우 김보미 등 영화 '써니'에 출연했던 동료 배부와 방송인 샘 오취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개봉 이후 4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임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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