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53km 지점에서 이모(60) 씨의 3.5t 화물차가 앞서가던 김모(35) 씨의 24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르면 남모(50) 씨의 4.5t 화물차와 김모(40) 씨의 6.5t 화물차도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3.5t 화물차 운전자 이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이모(54'여) 씨가 크게 다쳤다. 또 화물차에 실려있던 솔벤트가 일부 유출돼 소방당국이 흡착포 등으로 방재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고속도로 노면 보수 작업으로 차단된 차로를 피하기 위해 차들이 멈춰서는 과정에서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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