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가사 논란에 일베 의혹까지?… 끝없는 논란

사진. Mnet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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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가사 논란에 일베 의혹까지?… 끝없는 논란

'쇼미더머니4'가 송민호 여성 비하 가사로 시끌시끌한 가운데, 일베 논란까지 겹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일대일 랩 배틀이 펼쳐졌다.

문제는 이날 일대일 배틀을 앞두고 한 참가자가 대기실에서 일베를 나타내는 손가락 모양을 그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해당 인물은 다른 참가자를 비추는 동안 한쪽에서 손가락을 오므리며 일베를 상징하는 손동작(손가락으로 'ㅇㅂ'을 그리는 것)을 연습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이 때마침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본인의 입장을 들어봐야하지만 한 눈에봐도 일베 손가락을 그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일베 유저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참가자는 일대일 랩 배틀에서 탈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문제네","쇼미더머니4, 송민호에 이어 일베까지?","쇼미더머니4, 제작진들 편집 좀 잘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