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수사과 경제팀이 최근 경찰청이 실시한 올 상반기 평가에서 '우수 경제팀'에 선정됐다. 우수 경제팀은 전국 390개 경제팀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구미경찰서 경제팀이 유일하다.
구미경찰서 경제팀은 올 1월 결혼이주여성 등을 상대로 변호사 행세를 하며 7천500만원을 가로챈 A(35) 씨를 입건하는 등 악성 경제사범을 잇따라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영동 구미경찰서 수사과장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악성 경제사범을 뿌리 뽑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 정창구 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