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조인성이 김수미에 대해 존경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손 큰 여자 김수미의 맛있는 이야기'편을 다뤘다.
이날 조인성은 "얼마 전 김수미 선생님을 카페에서 우연히 뵈었다. 인사나누고 몇마디 나눴는데 선생님이 가시면서 카페 동생들에게 '해줄 건 없고 맛있게 먹어라'라면서 다음 날 맛있는 음식을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은 "내 주변까지 챙겨주시는 마음의 크기가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나도 체면이 올라가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조인성은 김수미에 대해 "선생님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늘 새로움을 준다. 그래서 선생님을 좋아한다. 나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며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기분좋은날 조인성 김수미 언급에 누리꾼들은 "기분좋은날 조인성 김수미 두 사람 훈훈" "기분좋은날 조인성 김수미 정말 존경하나보네" "기분좋은날 조인성 김수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