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정신재활센터 해피하우스(시설장 이무희)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평가 사회복귀시설부문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달성군 화원읍 달성정신재활센터 해피하우스는 시설 운영의 효율화와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이용자의 권리 등 6개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달성정신재활센터 해피하우스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인센티브도 받는다. 이곳은 (사)정인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며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적응 훈련과 직업재활훈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무희(42) 시설장은 "인센티브는 시설 운영비 및 직원들의 능력개발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정신장애인들이 개인적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직원들과 달성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달성 김성우 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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