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날씨, 태풍 11호 낭카 영향으로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미세먼지 '좋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가운데 국지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아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충북 동부 등 동쪽 지방은 비가 올 것이라 전망했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경상남북도·충북동부·울릉도·독도에 5~10mm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전 해상,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6.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는 오후부터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권, 제주권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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