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바 슬로이스츠 연주회 '한여름밤의 세레나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바 솔로이스츠 멤버들. 대구 예수성심시녀회 제공
노바 솔로이스츠 멤버들. 대구 예수성심시녀회 제공

대구 예수성심시녀회가 지역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남대영기념관에서 음악 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노바 솔로이스츠(NOVA Soloists) 창단연주회 '한여름밤의 세레나데'가 31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대구 남구 대명동 남대영기념관에서 열린다.

영남지역 클래식 연주 단체 노바앙상블의 2세대로 구성된 노바 솔로이스츠는 바이올린에 김소정, 김현수, 이은정, 비올라에 배은진, 첼로에 박성찬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노바 솔로이스츠는 슈베르트 론도, 왁스만 카르멘 판타지, 차이콥스키 메디테이션, 브루흐 로망스,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053)629-1117.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