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측 공식 입장 "친한 사이일 뿐"(전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채수빈 인스타그램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측 공식 입장 "친한 사이일 뿐"(전문)

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세하게 알아보느라 예상보다 시간이 늦어져 죄송하다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열애설을 더 확실시하게 만든 채수빈과 구자욱의 손 잡고 걷는 사진에 대해서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으며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전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토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자분들의 문의가 많아, 보도자료로 대신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자세하게 알아보느라 예상한 시간보다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고 합니다.

뜻밖의 사진으로 이런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하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