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윤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아나운서에 짝사랑 고백…"나 공준데‥비와요"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윤지연은 "나 공준데..비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가 공주가 아니라 여기가 공주! 오해금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지연은 반바지를 입고 뽀얀 속살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귀여운 표정과 큰 눈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KBS2 '1대 100' 21일 방송에서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방송국에서도 만나면 바로 달려가곤 했다. 그 사람이 조우종이다"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어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며 조우종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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