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기담 씨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 우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이공대학교 컴퓨터정보과 1학년 박기담(23'사진) 군이 최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에서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해카톤 대회는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창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모여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 기획부터 시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까지 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박 씨는 한국방송통신대 김철용, 폴리텍6대학 정일천, 직장인 황인아 씨 등 4명과 한팀을 구성해 'Here & Hear'라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프로그램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개발자인 박 씨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위험감지 서비스와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기업을 창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준 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