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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시기적으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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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 표절 논란,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시기적으로 불가능"

최근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던 밴드 혁오 측이 표절 논란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혁오의 'Lonely(론리)'와 'PANDA BEAR(판다 베어)'가 각각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1517', 유미 조우마(YUMI ZOUMA)의 'Dodi'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혁오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드 측은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Lonely(론리)'는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의 리더 얼렌드 오여(ERLEND OYE)의 내한 당시 오프닝으로 공연했던 곡"이라면서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표절 논란이 된 다른 곡 "'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 발표했다"면서 유미 조우마의 곡이 3월에 발표된 것을 감안할 때 시기적으로 (표절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소속사 측은 "대중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데뷔, 가요계에서 주목 받던 밴드인 혁오는 MBC 의 가요제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졌고 음원 역주행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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