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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1.80%…대구 땅값 상승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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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1.07%, 수도권 1.01%…대구 달성군·동구 2%대 전국 4·5위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올 상반기 전국 땅값이 평균 1.07% 상승한 가운데 대구의 땅값이 평균 1.80% 오르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의 땅값이 2010년 11월 이후 56개월 연속 상승세다. 올 상반기 전국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수도권은 1.01%, 지방은 1.18% 뛰었다.

서울(1.26%)은 2013년 9월부터 22개월 연속 소폭 올랐고, 지방에서는 제주(1.69%), 세종(1.50%), 부산(1.46%) 등 11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시'군'구 중에는 혁신도시 및 나주역 인근 지역의 부동산 수요가 증가한 전남 나주시(3.20%)가 가장 많이 올랐고, 전남 구례(3.01%), 전남 장성(2.06%), 대구 달성(2.06%), 대구 동구(2.01%) 순이었다.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총 153만 필지, 1천83㎢에 이르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1.6% 늘어난 것으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 중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55만 필지, 1천㎢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0.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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