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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소년단원들 "최첨단 한국 공군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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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加·佛·英 등 6개국 13명 제11전투비행단 방문 견학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27일 교류활동의 하나로 국제항공소년단원 13명을 대상으로 부대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호주 등 6개국 출신인 국제항공소년단원들은 이날 102전투비행대대와 조종사 비상대기실, 정비격납고 등을 방문해 조종사들의 생활과 전투기(F-15K) 정비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비행단 역사관을 찾아 공군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도 보냈다.

견학에 참여한 마크 크레이노비치(17·미국) 군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영상을 보고 한국에 오고 싶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공군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았고, 나중에 미 공군 조종사가 돼 한국 공군과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F-15K 조종사 이명진 대위(공사 55기)는 "6·25전쟁 때 도움을 받았던 국가에서 온 소년단원들에게 발전한 한국 공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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