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이 얼짱 출신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은다.
29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전직 통역사 출신 셰프 정창욱, 화상캠계의 얼짱 출신 탤런트 강예빈, 전진 닥트설치기사 출신 가수 허각, 회계사 출신 배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강예빈을 향해 "원조 얼짱 출신이다. 구혜선 남상미 박한별과 같이 유명했다. 화상 캠 사이트 모델도 했었다고?"라고 말했다.
MC들은 인터넷을 통해 화상캠 사진을 찾았고 강예빈은 "저때는 성형하기 전이다"라면서 화상캠 만렙 포즈 팁을 전수했다.
그는 45도 측면에 두고 갸름한 각 유지한다. 그리고 잘 나올 때까지 계속 찍는다"라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전형적인 하두리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라디오스타' 강예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강예빈 여전히 에뻐" "'라디오스타' 강예빈 현재보다 과거가 더 아름다워" "'라디오스타' 강예빈 더이상 성형 하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