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아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적 없다" 밝혀
멜로디데이 여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 아가씨'(이하 고추아가씨)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아니라고 부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는 멜로디데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여은이 '복면가왕'에서 나왔던 '고추아가씨'가 아니다"며 "아마 여은과 흡사 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복면가왕'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에 여은의 이름이 게재된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며 "'고추 아가씨'가 누군지 나도 예상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고추아가씨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피구왕 퉁키'로 나온 이정을 꺾고 9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한 실력파로, 현재 가창력이나 체형으로 볼때 멜로디데이 멤버 여은이라는 추측이 높아지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