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문병일 포항교도소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병일(58) 신임 포항교도소장은 "복무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엄정한 수용질서를 통한 수용자 교정교화와 재범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교도관은 수용자를 교정교화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시키는 업무를 수행하므로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국민행복 희망교정을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경남 창원 출신인 문 소장은 경남공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교정간부 29기로 임관했다. 법무부 대구교정청 총무과장과 부산구치소 부소장을 거쳐 법무부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울산구치소장, 부산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