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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 명품도시 구현" 곽용환 고령군수 민선 6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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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역사·관광 거점으로…산서, 낙동강 창조경제 특화"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생을 살피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 희망의 새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 문화융성 추진 및 낙동강 창조경제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리적으로 산서권(대가야읍'덕곡면'운수면'쌍림면)과 산동권(성산면'다산면'개진면'우곡면)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따라서 산서권과 산동권별로 특화된 발전 전략을 세워 지역 발전의 양대 축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산서권은 대가야 문화융성 추진으로 정해 대가야 역사문화'관광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며, 자연친화적 농촌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등 생활 속 대가야 문화융성을 실현한다는 것,

"산동권은 낙동강 창조경제 실현을 통해 행정복지타운 및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특화농산물을 육성 지원해 대도시권 배후의 창조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곽 군수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FTA에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창조농업을 육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행복한 감동복지와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명품 고령을 만들 방침"이라고 했다.

"앞으로 계획한 민선 6기 주요사업들을 구체화해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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