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정찬
추자현, 야구보는 정찬에 기습 뽀뽀 "정찬이 너무 예뻐보여서…" '화들짝'
배우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정찬에게 기습뽀뽀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추자현은 "정찬과 영화 촬영을 했는데 정찬이 야구를 보고 좋아하는 장면이었다"며 "정찬이 너무 예뻐보여서 나도 모르게 대본에도 없는 뽀뽀를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지금 마음은 어떠냐. 지금도 좋아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추자현은 살짝 미소를 머금고 "그러게요?"라며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찬도 "저도 혼자 사는 남자니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큰 인기를 얻어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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