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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매도시 외국인 학생들…대가대서 즐거운 한국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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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사물놀이·K-POP 배워

'2015 대구국제대학생축제'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13일 대구가톨릭대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를 방문한 대구시 자매 및 우호도시 출신 대학생들이 대구가톨릭대에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가 주관하는 '2015 대구국제대학생축제'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 59명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대구가톨릭대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기업 및 문화 탐방을 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은 13일 오전 기숙사 강당에서 태권도를 배웠다. 계명문화대 태권도 시범단 학생들의 지도를 받아 발차기를 하며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또 흥겨운 리듬에 맞춰 사물놀이와 K-POP을 배웠다. 오후에는 배운 내용들을 연습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외국인 학생들은 이에 앞서 대구 동화사, 대구텍, 이월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을 방문했으며, 한국어를 배우고 자연염색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14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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