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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이클 '금빛 질주'…市 체육회 여자 일반부 올해 두번째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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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종합 우승한 대구시체육회 사이클 선수단이 경기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201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종합 우승한 대구시체육회 사이클 선수단이 경기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체육회(구성은'김원경'임다빈'김석란'유종민) 여자 사이클이 올해 두 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체육회는 14~17일 강원도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201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대구시체육회는 지난 6월 열린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도 종합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구성은과 김원경은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구성은은 개인추발과 제외경기에서, 김원경은 팀 스프린트와 스프린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팀 스프린트에서는 김원경'임다빈'김석란이 함께 출전했으며 김원경은 경륜경기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임다빈은 속도경기에서 은메달, 독주경기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대구시체육회를 이끄는 김형일 감독은 "올해 두 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면서 "5명으로 구성한 우리 팀은 다른 팀(6~8명)에 비해 소수이고, 예산도 크게 적지만 똘똘 뭉쳐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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