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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유통공사 지역 첫 임금피크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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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유통공사(사장 권명순)가 대구경북 지방 공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청송사과유통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임금피크제 안건을 승인했다. 임금피크제는 오는 10월 1일 전면 시행되며 58세부터 정년인 60세까지 기본급의 10%가 매년 삭감된다.

권명순 사장은 노사위원회 회원 전원과 개별 면담을 통해 노사 간 합의를 이끌었다.

권 사장은 "정부 시책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임금피크제를 일찍 도입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 높은 노사관계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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