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뤄진 도청 이사, 대구시 '끙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청 부지 활용 신사업 미룰 판

대구시가 경상북도의 신청사 이전 연기 결정을 두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경북도청이 당초 계획에 따라 이전을 하면 올 연말까지 흩어져 있던 산하기관들을 도청 청사로 모으고 도청 부지를 활용한 각종 신사업을 하려고 구상하고 있었지만 일정 연기가 불가피해진 탓이다. 경북도는 19일 도청 신도시 내 학교나 도로 등 정주 여건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이전 시기를 내년 2월로 연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도청 이전 계획에 따라 올해 초 도청 부지 개발을 위한 부서까지 신설하며 이전터 개발에 나섰던 대구시는 난감한 입장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 연말쯤 시 외곽에 자리한 부처와 기관들을 도청 건물로 이전시키려 했는데 내년 상반기는 돼야 가능할 듯하다"며 "이달 도청 이전터 개발안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가 있을 예정인데 이전이 연기되면 나머지 일정들도 조금씩 영향을 받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실제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은 올해 내 도청 건물로 이전한 뒤 내년부터 6급 공무원 대상 1년 장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또 대구시가 최근 수주한 국책사업인 '안전'편의 서비스용 스마트 드론 활용 기술기반 구축 사업'도 도청 내 건물을 개축해 스마트 드론 센터로 활용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일정 변경에 나서야 할 상황이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