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영우 영양군 문화관광과장, 조선 정조 복지연구 박사학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영우 영양군 문화관광과장이 조선 정조 시대의 복지 정책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과장은 '조선 정조의 복지정책에 관한 연구: 이재민'아동'노인복지정책을 중심으로'라는 연구논문으로 안동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박사학위 과정을 시작한 이후 틈틈이 자료수집과 연구활동을 해온 결과물이다.

조선 정조시대는 병자호란과 임진왜란 등 전쟁과 재해의 여파로 백성들의 삶이 극도로 곤궁하고, 전통적 질서가 동요하던 시기였다. 또 주자학 이념이 한계에 부닥치고 당쟁으로 인한 국론분열 등 사회 불안이 심각했다.

정조는 기존 질서를 유지하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이중적 과제를 '수기치인'(修己治人)과 국민교화를 통한 사회 통합을 꾀했다.

이 과장은 "정조의 구휼정책은 민본주의 이념에 입각해 굶주린 백성을 신속하게 구제함으로써 백성의 복지 실현과 국가안정을 꾀했다"면서 "정조가 추구했던 애민과 효사상은 물질 만능주의 세태와 이기적인 현대인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