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1일부터 이틀동안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추석 열차 승차권을 예매한다.
경부'경북'경의'경전'충북'동해남부선은 1일,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은 2일에 예매할 수 있다.
예매 대상은 9월 25∼29일 5일간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O'V'S'DMZ-Train'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며 인터넷에서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를 예매한다.
예약한 승차권은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코레일 경북본부 관계자는 "승차권 불법유통 및 부당확보 방지를 위해 1회에 최대 6매,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하고 있다"며 "귀향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예매 시스템 관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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