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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독이라면] 삼진 2개로 위기 탈출, 안지만은 '만류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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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내가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라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치진의 작전을 평가해보거나 승부처를 짚어보는 관전평을 매일신문 홈페이지와 앱에 올려주신 분 가운데 매주 두 명을 추첨, 삼성 선수단의 친필 사인볼을 드립니다.

7월 24일 한화전부터 30일 NC전까지 글을 올린 분 중에서 김대훈 님과 김혜정 님을 선정했습니다. 김대훈 님은 24일 경기에 대해 "올해 삼성의 승리 공식"이라며 "테이블세터가 출루하면 후속 타자들의 외야 뜬 공으로도 타점이 가능하다"고 지적하셨습니다. 김혜정 님은 28일 경기와 관련, "8회 원 아웃 만루에서 삼진 2개를 잡은 안지만 선수는 '만루 변태'라는 별명의 이유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7월 31일 넥센전과 8월 5일 kt전 사이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에서는 'hudone21' 님과 'lsan****' 님께 사인볼을 보내드립니다. 'hudone21' 님은 8월 1일 경기에 대해 "9회 결승타를 친 김상수의 8회 깔끔한 수비가 분위기 전환의 계기가 됐다"고 응원했습니다. 'lsan****' 님은 삼성이 선발 전원 안타를 친 8월 5일 "안타도 안타지만 주루 플레이가 돋보이는 고급 야구에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davai@msnet.co.kr로 사인볼을 받을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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