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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풍루]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안동의 행정기관 곳곳에 일본이 원산지인 조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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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설과 학과 증설 인가를 남발하던 교육부, 이제 와서 구조개혁 평가로 지방대학 목 조르기. 머잖아 학생이 모자랄 걸 뻔히 알면서 멍석 깔아준 교육부를 목 졸라야.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리는 안동의 행정기관 곳곳에 일본이 원산지인 조경목 수두룩. 아무리 등잔 밑이 어둡다 한들 이를 광복 70년 만에 발견한 건 아니겠지?

○…대구 대리운전 업체가 요금을 1만2천원으로 20% 기습 인상한 데 대해 시민들 불만 표출. 술만 안 마시면, 이것저것 다 절약되니 그야말로 금주양득(禁酒兩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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