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기범, SM과 계약만료 후 첫 작품 '저주받은 로맨스'서 차도남 기자로 변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퍼스트룩 제공
사진. 퍼스트룩 제공

김기범, SM과 계약만료 후 첫 작품 '저주받은 로맨스'서 차도남 기자로 변신

오는 3일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이 국내 웹드라마 '저주받은 로맨스' (극본 이영숙)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김기범은 이 시대 최고의 차도남 기자 이성준 역으로 상대 여배우는 연기파 배우 곽지민이 출연 예정이며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김기범 측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며 "대본 리딩부터 철저하게 준비하여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 고 제작사에 전달했다.

김기범은 국내 드라마 활동이 3년 만이며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만료 이후 첫 작품이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브에나비스타 측은 기획 당시부터 한국은 물론 중화 권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김기범을 통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