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썰전' 김구라, 강용석 하차에 "2주간 많은 일 있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썰전' 김구라가 강용석 하차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밤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강용석이 하차한 가운데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일일 패널로 합류했다.

김구라는 "2주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저희가 처음 시작했을 때 인형이 하나 빠져있는 그런 상황이다. 많이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구라는 이어 "어렵게 시간을 내주셨다. 노동계 잔뼈가 굵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다"고 김성태 의원을 소개했다.

김성태 의원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여야 커플버라이어티 JTBC '적과의 동침'에서 출연해 '박명수 닮은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발군의 예능감을 선보였다.

강용석은 불륜 스캔들에 휩싸여 지난 20일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