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원서 개 목줄 안하면 과태료 5만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21일부터 특별단속…배변봉투 없이 출입도 부과

이달 21일부터 애완동물과 공원에 출입할 때 목줄을 착용하지 않거나 배설물을 방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구시는 4일 "공원을 찾는 애완동물 때문에 많은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공원질서 확립과 건전한 애견문화 정착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현재 조성돼 있는 대구의 도시공원 462곳을 이용할 때 애완동물에 목줄을 매지 않거나 배변봉투 없이 출입하는 경우다. 시는 이달 20일까지 계도 기간을 가진 뒤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구'군과 함께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으로, 위반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현재 애완동물 4만9천여 마리가 대구시에 등록돼 있는데, 애완동물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이 급증하면서 목줄 미착용에 따른 공원 이용객 안전 위협, 배설물 방치 등 각종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김희천 대구시 공원녹지과장은 "목줄 착용과 배변봉투 지참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지킬 수 있는 아주 사소하고 기본적인 에티켓"이라며 "애견문화를 정착시켜 공원을 이용하는 모두가 쾌적한 공원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