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에 출연한 도끼가 남다른 클라스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4가지쇼'에 출연한 도끼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신발장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같은 신발이 여러개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유를 물었다. 이에 도끼는 "힙합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너 저번 주에 나온 그 신발 샀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며 그때 "세 켤레 있는데요 형"이라고 답하면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도끼는 아끼는 물건에 전전긍긍하기 싫다고 덧붙였다.
도끼 똑같은 신발 여러개 사는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은 "도끼 똑같은 신발 여러개 사는 이유 대단하다" "도끼 똑같은 신발 여러개 사는 이유 부럽다" "도끼 똑같은 신발 여러개 사는 이유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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