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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무서 8일 신청사 준공식…직원 등 12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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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무서가 8일 신청사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준공식에는 이병석 국회의원과 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세무서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세무서는 지난 1979년부터 사용했던 구청사 건물이 노후되고 주차공간 협소 등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30억원을 들여 지난 2013년 11월부터 기존 자리에 신청사 공사를 벌였다.

1년 10개월의 공사 기간 동안 남구 청림동 임시청사에서 세무관련 업무를 취급했다. 신청사는 본관 6층, 별관 3층 건물로 연면적 6천998㎡ 규모다. 본관 1층은 민원봉사실, 2층과 3층은 개인납세과, 4층은 조사과, 5층은 운영지원과, 6층은 재산법인납세과로 활용된다. 별관 2층에는 납세자를 위한 '자기작성교실'을 마련해 부가가치세 등 개인사업자의 세금신고 작성 안내와 간이납세자의 전자신고 요령을 돕는다.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내부 사무실은 LED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탈바꿈했다. 지하와 지상을 합쳐 모두 90대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해 납세자 주차편의도 제공한다.

최종욱 포항세무서장은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납세자와 민원인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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