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환경 보호를 위한 '남구사랑 재활용 나눔 장터'를 연다.
장터는 1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마다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후 3~6시까지다. 장소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이다.
장터에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남구시니어클럽,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이 기증한 품목이 마련되며 의류, 신발, 책, 학용품 등을 살 수 있다.
장터 참가 신청 접수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나 전화(053-476-7700) 또는 팩스(053-476-7733)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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