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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도지원, 80년대 간호사복으로 단아한 매력 뽐내며 겁에 질린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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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내딸 금사월' 도지원, 80년대 간호사복으로 단아한 매력 뽐내며 겁에 질린 표정 '궁금증 UP'

'내 딸 금사월'에 출연중인 도지원이 간호사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수간호사로 변신한 배우 도지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80년대 간호사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과거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전혀 위화감 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집중시킨다.

머리부터 의상까지 정신병원 수간호사 한지혜로 완벽 변신한 도지원은 병원에서 누군가를 본 듯 겁에 질린 표정과 다급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어떤 이유로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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