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전자, 경북기계공고에 2천만원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10일 삼성전자로부터 2천만원을 기부받았다.

삼성전자 송지오 부사장 등 관계자 4명은 이날 경북기계공고를 찾아 '2015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 배출학교 장려금' 명목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브라질 대회에선 이 학교 출신들이 CNC/밀링, 프로토타입모델링(원형) 직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지오 삼성전자 부사장은 "젊은 기능인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북기계공고 김규욱 교장은 "능력 중심 사회가 되도록 더 많은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