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음악회 '대구시민회관 하우스 콘서트'가 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민회관 하우스 콘서트는 관객들이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에 올라가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다.
소프라노 오진현, 테너 김병오, 바리톤 한정현, 피아니스트 이선아가 출연하는 '3인 음악회'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가곡의 대표곡 '남촌' '새타령'과 뮤지컬'팝 장르의 '지금 이 순간' '마이 웨이', 오페라 아리아 '투우사의 노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로 21일 오후 2시까지 사전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53)25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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