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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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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합천군이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최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주최한 2015년도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12년 인적자원육성 부문 대상, 2013년 종합대상, 2014년 창의혁신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음으로써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군은 지난해 당초예산 4천억원 시대 개막, 공모사업비 220억원 확보(공모사업 22건),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을 비롯한 전국 도 단위 평가 43개 분야 입상 등 가시적 성과와 2015년도 농촌혁신원년 농촌활력사업 추진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김한동 기획감사실장이 창의혁신공무원상을 수상하면서 합천군은 축제 분위기다.

하창환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의 성과와 보람을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을 적극 추진한 740여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민선 6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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