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형돈 한유라, 과거 조인성과 묘한 삼각관계 "한유라 제가 좋아하거든요" 정형돈 '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정형돈 한유라, 과거 조인성과 묘한 삼각관계 "한유라 제가 좋아하거든요" 정형돈 '흠칫'

개그맨 정형돈과 아내 한유라가 결혼 6주년 사진을 공개해 화제되는 가운데 한유라와 정형돈 그리고 배우 조인성의 묘한 삼각관계가 재조명 되고 있다.

조인성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조정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그는 낯을 가려 친해지기 어렵다는 정형돈의 전화번호를 10분 안에 알아내는 친화력 테스트 미션을 받았다.

정형돈의 번호를 알기 위해 조인성은 "지난 번 족발 당수로 나를 때렸으니 치료비 청구하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지만 정형돈은 "그런 이야기는 매니저를 통해 해라"며 칼같이 거절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한유라의 이름을 언급했고, 정형돈은 "왜 남의 와이프 이름을 외우고 다니냐"며 정색했다. 조인성은 "제가 좋아하거든요"라고 답해 그 전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던 정형돈을 당황하게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