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꼴이 이 지경이 됐으면 끝까지 들키지 말았어야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악몽을 꾸는 장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악몽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의 꿈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김혜진에게 "관리팀에서 알바대신 투입된 삼류대 출신 말단 인턴? 산타 없다는 거 알았을 때도 이렇게 충격적이진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끝까지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혜진아. 아니 꼴이 이 지경이 됐으면 끝까지 들키지 말았어야지. 계속 안들키게 잘 숨어 있어야지. 예의가 없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혜진은 놀라서 꿈에서 깼고 바로 사직서를 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달달하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