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만 대구고등법원장이 18일 대구법원과 검찰 청사 이전 후보지를 압축한 상태라고 밝혔다.
우 원장은 대구 고·지법 등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검찰 측과 정보를 공유하며 후보지를 압축한 상태"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이전 부지를 확정해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사 이전 후보지로는 지금까지 남부정류장 일대와 대구 수성의료지구, 경북도청 이전터 등이 거론됐다.
앞서 대구고법은 법원과 검찰 청사 이전을 위해 8만2천500∼9만9천㎡ 정도의 부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청사는 1973년 지어진 탓에 부지 규모가 3만3천여㎡에 불과해 재판공간 부족, 보안 문제 등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대구법원'검찰 청사 이전 논의는 2005년 공론화된 이후 10여 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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