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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김지원 열애설, 김지원 지난해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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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연석 인스타그램 / 킹콩엔터테인먼트
사진. 유연석 인스타그램 / 킹콩엔터테인먼트

유연석 김지원

유연석-김지원 열애설, 김지원 지난해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로… '눈길'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지원이 지난해 킹콩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전한 점이 눈길을 끈다.

김지원은 지난해 12월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유연석을 보고 소속사를 이전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윤계상 이하늬, 이상엽 공현주 등이 열애 발표 후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김지원은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당시 "우선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이제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저 역시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팬 분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렸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이를 뛰어넘고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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