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가 배우 김유정의 매니저 말을 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창욱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김유정의 매니저가 나눈 카카오 톡 대화창을 캡처해서 게재했다.
김유정의 매니저는 "다름이 아니라 오는 12일 유정양 영화 '비밀' VIP시사회가 있어서 셰프님 초대하고 싶어 연락했다"고 말한다. 이에 정창욱은 화들짝 놀라며 "비밀 시사회요? 몰래 시사회 하는 건가요? 꼭 가겠습니다 무조건"이라고 대답한다.
이에 매니저가 정창욱에게 영화의 제목이 '비밀'이라고 알려줬다.
정창욱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창욱 재밌네" "정창욱 대박" "정창욱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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