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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임성은, 비키니 몸매 공개… 군살 제로! "45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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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어게인 임성은

'어게인' 임성은, 비키니 몸매 공개… 군살 제로! "45세 맞아?"

'어게인'에 출연한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의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임성은의 일상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임성은은 "요즘 화질이 좋아서 잡티가 다 나온다. 옛날 포즈는 이런 거다"라며 90년대 사진 포즈인 과한 액션과 예쁜 척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올해 나이 45세인 임성은은 이날 방송에서 군살 없이 매끈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는 영턱스클럽이 무대에 올라 전성기 시절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어게인' 무대에는 송진아를 제외한 네 명의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히트곡 '정'을 선보이며 가위차기 댄스까지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임성은이 속했던 그룹 영턱스클럽은 1996년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임성은은 1997년 영턱스클럽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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