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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내일의 갈림길에 선 청춘들의 일상 밀착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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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다큐1' 오후 10시

이번 주 '다큐 1'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인턴, 비정규직 청년부터 9급 공시생, 쪽방에 사는 청년까지 청년 4명의 목소리를 통해 오늘날 청춘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청춘 2부작'을 방송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무작정 일자리를 찾아 상경한 장지원 씨는 지금 주거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서울에 살기 위해선 지금 살고 있는 염리동 쪽방이 유일한 대안이었기 때문이다. 당장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도 빠듯해 연애는 꿈도 꿀 수 없다. 2015년 국가직 기준 9급 일반 행정직 경쟁률이 248.1대 1. 서울 노량진으로 모여드는 청춘들 가운데 박치완 씨가 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고향 전남 순천을 떠나 노량진 고시원에서 생활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치완 씨는 시험공부 외에 모든 계획을 다 1년 뒤로 미루고, 매일 15시간씩 공부 중이다.

지은 씨는 서울 강동아트센터 홍보팀에서 인턴으로 8개월째 일하고 있다. 2개월만 있으면 인턴생활도 끝이라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지은 씨의 하루는 불안정하고 무료한 일상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인턴스펙을 쌓는 중이기 때문이다. KBS1 TV '다큐1-청춘 2부작'은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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