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학술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독도가 분쟁지역이 아닌 문화예술이 숨 쉬는 '평화의 섬'이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문화예술 행사 위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3일에는 영남대학교 노천강당에서 힙합과 독도가 어우러진 '독도수호 힙합페스티벌'이 마련된다. 이 페스티벌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통하여 독도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일에는 포항 환호해맞이 공원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2015 독도사랑 국민 글짓기 대회'가 열린다.
경북도 독도재단은 24일 사이버독도외교사절단(VANK·반크)과 공동으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제6회 독도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는 글로벌 독도문화대사 발대식과 독도홍보 경연대회, 독도문화 콘텐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다양한 학술대회도 마련된다. 일본의 독도정책 분석 및 한국 독도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 안용복 이미지화와 업적 조명 학술대회 등이 개최된다. 독도박물관은 12일부터 한 달간 안동대 박물관에서 안용복과 독도 관련 역사자료를 전시하고, 경북대 울릉도·독도연구소는 19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경북대 글로벌프라자 1층에서 '독도 곤충전'을 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독도의 달을 맞아 경북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평화의 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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