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드레스 탈의에 GD가 당황해 눈길을 모은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8회에서는 GD 앞에서 드레스를 벗어버리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GD와 신나게 놀다가 깨끗한 옷을 입고 싶다며 불편한 드레스를 훌러덩 벗더니 거실을 활보해 GD를 당황케 했다. 이에 GD는 고개를 들지 못했고, 이를 본 추성훈은 "못산다"며 추사랑을 잡으러 가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GD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GD 두 사람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GD 깜찍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GD 당황한 모습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D에게 1:1 힙합 과외를 받는 추사랑, 인디언 부녀로 깜짝 변신한 엄태웅 엄지온 부녀, 연극 '만데렐라'의 주연을 맡아 처음으로 무대 연기에 도전한 삼둥이, 첫 걸음마를 뗀 이동국 아들 대박, 할아버지 고향 경상북도 문경을 찾은 이휘재 쌍둥이의 모습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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