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김종민 국립영천호국원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종민(58) 신임 국립영천호국원장은 "유가족과 참배객을 비롯한 방문객들을 내 가족처럼 모시겠다"며 "지역주민과 협력해 영천호국원을 안보관광지 및 나라 사랑 교육의 장으로 육성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 속초 출신인 김 원장은 속초고와 관동대를 졸업한 뒤 1976년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에 입문해 강릉보훈지청 보훈과장, 춘천보훈지청 보상과장,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2과 서기관 등을 역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