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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독이라면' 4명 사인볼…"꿈의 V9,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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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속에 정규시즌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동안 '내가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라면?' 이벤트를 진행한 매일신문도 선수단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3월부터 7개월여 동안 매일신문에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 당첨자 네 분을 선정했습니다. 'Craig Lee' 님은 9월 20일 롯데전에 대해 "박석민의, 박석민에 의한, 박석민을 위한 경기였다"며 "3홈런에 9타점, 한 경기 최다 타점 신기록을 갱신한 역대급 경기"였다고 평가하셨습니다.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대전까지 가서 관람하셨다는 'forever' 님은 "9월 29일 한화전의 승부처는 6회 무사 1'2루에서의 번트 실패"라며 "후속 타자의 병살까지 이어지면서 흔들리던 한화 불펜을 더 이상 공략하지 못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푸른밤' 님은 대구시민야구장 정규시즌 고별전이었던 이달 2일 kt전에 대해 "박해민이 공수에서 활약하며 패배의 구렁텅이에서 팀을 건져냈다"며 "조금 쑥스럽게라도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용이' 님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달 3일 넥센전에 대해 "피가로를 내년에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기"라며 "꿈의 V9는 현실로 바뀌었다!"고 응원하셨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davai@msnet.co.kr로 사인볼을 받을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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