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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전현무, 과거 노출신 재조명 "무성한 가슴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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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새 MC를 맡은 전현무의 과거 노출신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1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골이 때문에 고민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지난 방송을 보며 자신의 코골이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병원에 간다. 이 과정에서 가슴 털이 무성한 인간적인 상체가 공개돼 경악(?)케 했다. 자막에는 '매생이'라는 문구가 떠 웃음을 유발했다.

'해피투게더' 전현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전현무 털 정말 충격적" "'해피투게더' 전현무 털이 무성하네" "'해피투게더' 전현무 털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MC로 합류한 전현무는 유재석,박명수,조세호,김풍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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